행복충전-Day 문화나들이 기념사진. ⓒ송악사회복지관 제공
행복충전-Day 문화나들이 기념사진. ⓒ송악사회복지관 제공

[당진신문] 송악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은 지난 2일 평소 나들이 기회가 부족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복충전-Day 문화나들이를 진행했다.

행복충전-Day 문화나들이는 길동우동 당진송악점(대표 김민규)의 후원으로 삽교천 월드아트서커스에 방문해 스릴 있고 박진감 넘치는 공연관람과 삼선산 수목원에 방문하여 삼림욕을 즐기고 다양한 꽃들과 식물을 보면서 즐거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이번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나들이를 통해 어린시절 보았던 서커스 공연도 관람하여 즐거운 공연을 볼 수 있었고 꽃구경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송악사회복지관은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문화활동 및 여가활동을 발굴하여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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