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송(南松) 채규선 작가.
남송(南松) 채규선 작가.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남송(南松) 채규선 작가가 2023 대한민국 한석봉 서예·미술대전에서 대상으로 입상했다.

대한민국한석봉서예미술협회에서 주관한 2023 대한민국 한석봉 서예·미술대전은 잊혀져가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서예를 계승 발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에 당진에서 활동하는 남송 채규선 작가는 한자 하나하나 정갈하고, 작은 글자에 힘을 실은 한석봉 천자문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남송 채규선 작가는 “글을 쓰며 내 마음을 다듬어 나갔고, 덕분에 서예미술대전에서 상을 받을 수 있던 것 같다”라며 “앞으로 많은 글을 쓰고 싶고,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당진 #당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