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바다 표제로 작곡집도 출간

[당진신문] 당진시인협회 홍윤표 시인이 한국가곡작사가협 이사로 활동하면서 작시 된 「그리운 바다」가 신작 순수가곡으로 전북대 이종록 명예교수에 의해 작곡돼 시&씨에서 기획, CD 음반으로 출반됐다. 

작곡 된 순수가곡은 테너 김래주 성악가로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독일 괼른 국립음대에서 석사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해 현재는 서울대와 가천대, 서울예고에 출강한다. 

현재 홍시인이 순수가곡으로 발표된 작품은 현재 △사랑꽃 △꿈꾸는 서해대교 △억새꽃 피는 언덕 등 현재 46편이 순수가곡으로 발표되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 관리되고 ĶBS FM1 정다운 가곡과 유튜브, IPTV 등을 통해서 방송된다.

이번 신곡으로 발표된 가곡은 서해안에 살며 뱃길 따라 떠나는 추억여행과 바다에서 밀려오는 길 잃은 파도 위에 사무친 그리움을 그린 사랑노래로 테너 음성의 잔잔한 음율로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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