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자유수호지도자 한마음대회에서 당진시지회 김재윤 부회장을 비롯한 회원 6명이 표창을 받았다.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 제공
제15회 자유수호지도자 한마음대회에서 당진시지회 김재윤 부회장을 비롯한 회원 6명이 표창을 받았다.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 제공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지난 23일 충남 서천군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 제15회 자유수호지도자 한마음대회가 개최됐다.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가 주최하고, 서천군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당진시지회 김재윤 부회장을 비롯한 회원 6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날 표창은 자유 수호 활동에 공헌한 유공자와 단체 내 중추적 역할을 하는 간부와 회원들을 격려하고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수여됐다.

표창자는 △당진시지회 김재윤 부회장(충남도지사 표창) △당진시지회 청년회 원청희(충남도의회 표창) △당진시지회 여성회 구본숙 회원, 대학생 글로벌리더연합 서원 회원(충남교육감 표창) △대학생글로벌리더연합 손경량 회원(충남경찰청장 표창) △당진시지회 대호지면위원회 손정훈 위원장(한국자유총연맹 총재 표창) △당진시지회 여성회 김윤희 부회장(충남도지부 회장 표창)이다.

당진시지회 김국환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우수한 활동과, 늘 앞장서줬던 덕분에 이번 대회에서 수상을 할 수 있었다”라며 “당진시지회는 지역사회에서 안보 의식을 향상하고,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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