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신문 읽어주는 사람 1화 썸네일. ⓒ당진신문
2023 신문 읽어주는 사람 1화 썸네일. ⓒ당진신문

[당진신문] 당진신문이 시각, 청각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신문을 읽어주는 뉴스 콘텐츠를 다시 마련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2023 신문 읽어주는 사람’이며,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이어오는 당진신문에서 기획한 콘텐츠로 전국의 신문사를 통틀어 당진신문에서만 현재 제작되고 있습니다. 

‘2023 신문 읽어주는 사람’은 농아인과 문맹인을 위해 당진신문만의 유일한 콘텐츠로서 매주 발행되는 당진신문의 기사를 선별해 전문 아나운서가 읽어주고, 이와 함께 당진시 농아인협회 소속의 수어 전문 농 통역사인 김수현씨가 수어통역을 병행해 시각, 청각 장애인들 및 문맹인들 에게 지역소식을 전달하는 콘텐츠입니다.

특히 콘텐츠 말미에는 ‘장애인에 대해 알아볼까요?’ 라는 코너를 통해 비장애인이 잘 모르는 장애인 문화와 간단한 수어도 병행해 콘텐츠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했습니다. 

‘2023 신문 읽어주는 사람’은 당진신문 홈페이지 및 유튜브(당진신문DTV)를 통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 컨텐츠는 2023년도 충청남도 지역미디어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당진 #당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