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김재진 미디어팀장, 김도형 PD] 안녕하세요 당진신문 DTV입니다. 이번 편은 제101회 어린이날 대잔치가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서 열려서 찾아가 보았는데요. 예보된 비 소식에도 아이들과 부모들의 설렘은 꺾이지 않고 찾아주셨습니다.
2년간 코로나로 개최되지 못한 어린이날 행사의 소망을 풀 듯, 구름처럼 모여든 부모와 아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것이 아닌지 생각이 들어요.
2023년 제101회 어린이날 대잔치에 많은 행사가 있었지만 카메라에 다 담지 못해 아쉬었습니다. 화면에 담지는 못했지만 우천시에도 불구하고 당진시자율방범연합대 주차 및 교통 통제를 맡아 주시고 행사 직전에 난타공연, 노래 제창 아동권리 낭동 축하 및 마술공연까지 흥미로운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2년간 코로나로 개최되지 못했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하나가 되어 노력해주신 결과로 성공적인 어린이날 행사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출연에 협조해 주신 당진시소년소녀합창단, 헤븐브릿지치어리딩팀 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외에 당진시청 노윤희 팀장님 권남희센터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어린이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소미 씨 충남 당진 종합운동장에서 제101회 어린이날 감사했습니다!
김재진 미디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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