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표 시인. ⓒ당진신문DB
홍윤표 시인. ⓒ당진신문DB

[당진신문] 당진시인협회 홍윤표 회장이 제28대 (사)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에 추대됐다.

홍윤표 자문위원은 1990년 문학세계. 농민문학. 시조문학에 신인상을 받아 시인과 시조시인으로 등단해 당진문인협회 제3대 지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제펜한국본부 이사, 한국시인협회원, 한국시조시인협회원과 당진시인협회장으로 활동한다.

아울러 작품집도 시집 『겨울나기』 외 21권을 비롯해 시조집 3권 총 25권을 발행 활발한 문학작품활동을 해왔으며 수상은 국무총리 표창과 충남도문화상, 전영택문학상, 충남문학대상, 황희문화예술대상 등을 수상했다.

(사)한국문인협회는 1961년에 창립한 국내 최고의 문학단체로 성장해온 단체로 지난 2월 10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제28대 김호운 이사장 및 임원 이. 취임식을 가졌으며 시와 시조 등 8개 장르에 회원 1만 5천여명이 활동하는 대단위 문학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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