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IN LOVE 사랑할 때 콘서트 홍보물. ⓒ당진문화재단 제공
조수미 IN LOVE 사랑할 때 콘서트 홍보물. ⓒ당진문화재단 제공

[당진신문] 당진문화재단(이사장 박기호)이 주최하는 ‘조수미 IN LOVE 사랑할 때 콘서트’가 지난 4월 18일 문화회원 선예매 티켓오픈 후 이틀도 되지 않아 전석 매진됐다.

조수미는 작년 5월 12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러브 프롬 비엔나’에 이은 두 번째 방문이다. 지난 공연에서도 1차 티켓오픈 전석 매진, 2차 추가 티켓오픈 4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최근 발매한 새 앨범 ‘사랑할 때(in LOVE)’에 수록된 곡들로 구성되어 대중적이면서도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당진시민들에게 보다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당진문예의전당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을 제공하고 동시에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기획하여 당진시민의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해 힘써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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