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수
노란 개나리를 보니
아침이 상쾌하다
앞산 진달래가
활짝 웃으며 반기고
버드나무는 물이 올라
잎새마다 피리 불고
건는길 마다
푸른 아기들이 고개 내밀고
밥상에는
푸른 나물들로 진수성찬 이로구나
당진신문
djnews@hanmail.net
노란 개나리를 보니
아침이 상쾌하다
앞산 진달래가
활짝 웃으며 반기고
버드나무는 물이 올라
잎새마다 피리 불고
건는길 마다
푸른 아기들이 고개 내밀고
밥상에는
푸른 나물들로 진수성찬 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