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숙)은 6일 석문중학교에서 충청남도교육청 김지철 교육감, 당진교육지원청 김희숙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신규 혁신학교 인증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석문중학교(학교장 정근훈) 교직원, 학부모, 학생 등 교육공동체 1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뜻깊은 간담회의 시간을 갖고, 이어 인증판 전달식을 진행하며 2023 신규 혁신학교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석문중학교는 당진형 특성화 중학교로 농어촌 지역에 위치하며 다양한 교육활동과 교육공동체의 강점을 살려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학교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색있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학부모와 학생, 교사, 지역 사회가 함께 참여하여 꾸준히 도약하고 있는 학교로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배움 중심 수업의 실천을 위한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의 강점을 살린 특색있는 학교 운영으로 충남미래교육이 구현될 수 있는 학교 만들기에 교육공동체가 함께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희숙 교육장은 “함께한 소중한 간담회의 시간을 바탕으로 교육지원청과 석문중학교가 소통하여 당진 교육에 혁신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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