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살기운동 당진시협의회 왼쪽에서 두 번째 박평화 이임회장, 세 번째 김주백 취임회장. ⓒ허미르
바르게 살기운동 당진시협의회 왼쪽에서 두 번째 박평화 이임회장, 세 번째 김주백 취임회장. ⓒ허미르

[당진신문=허미르 기자] 바르게 살기운동 당진시협의회 박평화 회장이 이임하고, 김주백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3일 시민봉사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취임식은 바르게살기운동당진시협의회원들과 내·외빈들이 함쳐 약 12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으로 시작해 △이임사 △취임사 △축사 △감사패 전달 △기념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 당진시협의회 김주백 취임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진실,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서로 믿고 사랑하며 봉사하는 사회건설을 염원하며 이곳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셨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진실, 질서, 화합을 3대 이념으로 활동하는 우리 바르게 살기운동은 시대가 요구하는 국민의식 개혁운동을 통해 일상의 삶 속에서 건강한 공도에를 복원시켜야 하는 새로운 역할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바르게살기운동 당진시협의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정의롭고, 공정하게 임할 것이며 당진시민과 함께 하는 시민운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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