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아 시민기자가 당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당진시청 제공
김정아 시민기자가 당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당진시청 제공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김정아 시민기자가 당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당진시는 지난해 12월 30일 종무식을 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시민 20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표창장 수여식은 환경보전, 지역발전유공, 산업단지활성화 분야에서 20명의 시민이 수상했으며, 김정아 시민기자는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특히, 어린이 안전 및 돌봄 홍보를 통해 전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써온 공로가 인정돼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정아 시민기자는 “의미 있는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에도 우리 주변 이웃들의 이야기를 발굴해 시민들에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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