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당진시협의회 총회에서 김주백 회원(오른쪽)이 당선증을 교부받은 모습. ⓒ독자 제공
바르게살기운동당진시협의회 총회에서 김주백 회원(오른쪽)이 당선증을 교부받은 모습. ⓒ독자 제공

[당진신문=허미르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당진시협의회 회장에 김주백 회원이 당선됐다. 

2022년 12월 15일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19일까지 후보자 공모와 등록을 마쳤다. 이에 지난 2022년 12월 30일 바르게 살기 운동당진시협의회 총회에서 김주백 회원을 당선인으로 확정하고, 당선증을 교부했다.

김주백 당선인은 “바르게살기운동은 1989년 설립되어 30여년간 대한민국의 발전의 역사와 함께 해온 국민운동이다. 앞으로도 21세기에 맞춰서 당진시민과 함께 시민운동을 펼치겠다”며 “일상 속에서 건강한 공동체를 복원시켜야 하는 새로운 역할이 절실해지고 있는 만큼 열심히 활동하고, 공동체를 이끌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3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당진시협의회 이·취임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당진 #당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