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재단 직원 일동, 대호만 내수면 자율 관리 어업공동체

당진문화재단의 박기호 이사장은 28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직원들이 모은 성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당진시청 제공
당진문화재단의 박기호 이사장은 28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직원들이 모은 성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당진시청 제공

[당진신문] 당진시가 내년 1월까지 집중모금하고 있는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의 따뜻한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문화예술로 사회적 변화와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당진문화재단의 박기호 이사장은 28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직원들이 모은 성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대호만 내수면 자율 관리 어업공동체에서 3백만 원을 기부했다. ⓒ당진시청 제공
대호만 내수면 자율 관리 어업공동체에서 3백만 원을 기부했다. ⓒ당진시청 제공

또한 대호만 내수면 자율 관리 어업공동체의 남기화 위원장도 29일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급격한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하며 3백만 원을 기부했다.

한편 이번 나눔에 동참하고 싶은 시민은 공동모금 접수 계좌(농협 301-0317-8719-21, 사회복지공동모금)로 입금하면 되고 세액공제 영수증 발급은 당진시 사회복지과(☎041-350-3664) 또는 당진시복지재단(☎041-360-3004)으로 요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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