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허미르 기자] 당진어울림여성회 소속 동아리 손으로 만나는 세상(회장 이혜경, 이하 손만세)이 고대면 하람어린이집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손만세 회원들은 고대면 하람어린이집에 방문해 30여 명과 함께 가방 만들기를 한 후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고대면 하람어린이집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손만세팀은 한 달 동안 양말목 리스와 꽃장식, 사탕 꾸러미를 만들었다.
손만세 이혜경 회장은 “코로나로 한참 동안 못 봤던 아이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라서 뜻 깊었고, 이 자리를 위해서 힘 써주시는 하람어린이집 원장님과 지난 10년 동안 회원들의 재능으로 꾸준한 봉사를 해온 손만세팀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허미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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