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신문 지면평가위원회는 지난 7일 회의실에서 1436호(12월 5일자)에 보도된 기사와 편집지면을 대상으로 지면평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배창섭 편집국장, 정윤성 편집부장, 지나영 취재부차장, 이혜진 기자, 허미르 기자, 함현주 편집기자, 김정훈 미디어팀장, 김진아PD, 김민정 사무국 대리가 참석했다.

-1면 ‘당진에서 벌고 타지에서 쓴다’ 기사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특히 통계자료가 제시되면서 기사 신뢰도도 높았다. 다만, 유출액에 대한 세부내용이 통계에 빠져있어 아쉬웠다는 평가도 있다. 향후 설문조사 후 결과에 대한 후속보도가 이어져야  한다. 

-최근 독자들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제보는 지역신문의 원동력이다. 지역의 작은 소식들, 소소한 제보들을 놓치지 말고 공유해야 한다.

-교육관련 기사가 부족했다. 학부모들에게 작은 학교나 교육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 기사를 발굴해야 한다.

-최근 다양한 그래픽 및 삽화가 기사에 포함되면서 가독성이 높아졌다는 긍정적인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그래픽을 적극 활용해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함께 줄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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