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협의회 제41주년 기념 충남대회 및 한민족통일 문예 시상식
홍광표 홍보위원장·최남용 위원, 민통중앙회장·충남도회장 각각 수상

민족통일창설 41주년기념 2022민족통일충청남도대회에 입장하고 있는 민족통일당진시협의회. ⓒ민족통일당진시협의회 제공
민족통일창설 41주년기념 2022민족통일충청남도대회에 입장하고 있는 민족통일당진시협의회. ⓒ민족통일당진시협의회 제공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민족통일당진시협의회(회장 홍윤표)는 지난 21일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개최한 민족통일창설 41주년기념 2022민족통일충청남도대회와 제51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 시상식에서 당진시협의회 소속 29명이 각각 표창과 유공자 상을 최다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민족통일충남협의회 주최, 민족통일예산군협의회 주관, 통일부, 충청남도, 충남도교육청, 충남도의회, 충남도경찰청, 예산군, 예산군의회가 후원했다.

충남도회장을 수상하고 있는 최남용 위원. ⓒ민족통일당진시협의회 제공
충남도회장을 수상하고 있는 최남용 위원. ⓒ민족통일당진시협의회 제공

이날 시상식에서는 민족통일중앙회장상은 당진시협의회 홍광표 홍보위원장이, 충남도협의회장상은 최남용 운영위원장이 수상했다.

통일문예제전에서 전대초 신정한 교사(통일부장관상), 김미향 교사(충남교육감상)가 수상했으며, 학생부에서는 대덕초 송혜원(중앙회장상), 당진정보고 이수환(충남도지사상) 등 29명 학생이 대거 수상하는 등 당진시가 가장 많은 수상실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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