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고등학교(교장 유세환)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와의 입학사정관제 운영을 위한 협약식이 지난 1일 명지대 자연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신평고등학교 유세환 교장과 명지대학교 김영순 부총장을 비롯한 양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협약식에서 입학사정관제의 정착을 위해 양교가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명지대에서는 신평고 학생들에게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신평고등학교는 현재 인하대학교를 비롯 수도권의 여러 대학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학생들의 진학에 도움을 주고 있다.

고정호 기자 kjh2010@hanmal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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