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원 생활문화센터동아리 종합 발표회 개최

식전공연을 하고 있는 당나루색소폰연주단. ⓒ허미르
식전공연을 하고 있는 당나루색소폰연주단. ⓒ허미르

[당진신문=허미르 기자] 당진문화원 생활문화센터동아리 종합 발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당진문화원과 당진생활문화센터가 주관한 2022 당진생활문화센터에 다시 함께 모여!에는 당진문화원 생활문화센터동아리가 참여해 그동안의 활동한 모습을 발표했다.

동아리 전시를 보고 있는 사람들. ⓒ허미르
동아리 전시를 보고 있는 사람들. ⓒ허미르
동아리 전시를 보고 있는 사람들. ⓒ허미르
동아리 전시를 보고 있는 사람들. ⓒ허미르

이에 22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발표회에는 총 32개의 동아리 단체가 참여했으며, 각 동아리의 특색에 맞게 전시와 공연으로 나누어 발표회를 진행했다. 동아리는 음악과 춤, 그림, 글 등 다양한 분야로 나뉘어져 있다. 

당진문화원 김윤숙 문화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당진문화원 생활문화센터에서 활동하는 동아리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종합발표회를 개최했다”며 “아낌없는 성원과 큰 박수로 응원해주시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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