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명의 조합원 참가하여 체육대회 즐겨

 

지난 1일 기지시박물관에서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는 지역건설플랜트노조 당진시지부 한마음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당진지역 건설의 발전을 위한 다짐과 함께 체육대회가 열려 조합원들의 사기를 충전시켰다.

박종우 지부장은 “오늘 어려운 시간 내주신 만큼 오늘하루 단합을 위해 즐겁게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플랜트노조 당진시지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당진지역건설플랜트노동조합은 조합원들을 위한 단체로서 뿌리 내릴 수 있게 주춧돌을 다지는 역할을 하며 발전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을 마련하고 있다.

김세희 기자 kimsh0211@hanmail.net

플랜트노조 당진시지부 박종우 지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박종우 지부장은 “당진지역의 건설플랜트노동자들이 자유롭게 노조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권익보호 및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오늘 참가한 조합원들에게는 “앞으로도 당진지역건설플랜트 노동조합의 활동에 조합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조합원들과 함께 당진지역건설플랜트노조가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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