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300여명의 성도들 한 뜻 모아
신터미널은 타 지역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관광객들에게 당진시의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주는데 일조했다. 본 행사를 준비한 하나님의 교회 구서호 당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어머니의 마음으로 집안을 청소하듯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를 깨끗이 하자는 마음으로 실시하게 되었다”며 “이번을 계기로 소외되고 어두운 곳을 더욱더 관심과 사랑으로 돌보는데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김세희 기자 kimsh02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