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충청남도지속발전협의회와 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롯데시네마 당진에서 ‘몽마르트 파파’ 상영회를 열었다. ⓒ당진신문 허미르 기자
지난 26일 충청남도지속발전협의회와 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롯데시네마 당진에서 ‘몽마르트 파파’ 상영회를 열었다. ⓒ당진신문 허미르 기자

[당진신문=허미르 기자] 지난 26일 충청남도지속발전협의회와 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롯데시네마 당진에서 ‘몽마르트 파파’ 상영회를 열었다.

2022 지속가능발전 영화 ‘몽마르트 파파’ 상영회는 사전신청한 사람만 입장이 가능했고, 약 20명 정도 되는 관객들이 입장해 영화를 관람했다. 온라인에서도 영화를 관람하고 감상문을 제출하는 식으로 참여가 가능했다. 

영화 ‘몽마르트 파파’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중학교 미술교사로 평생을 살아온 아버지의 정년 퇴임 후 20대때부터 바라던 몽마르트 언덕의 화가가 되기 위해 프랑스로 떠나는 이야기며, 정년 퇴임을 한 나이여도 꿈이 있기에 나아간다는 주인공 민형식의 삶에 대한 의욕이 돋보이는 영화다. 

‘몽마르트 파파’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중학교 미술교사로 평생을 살아온 아버지의 정년 퇴임 후 20대때부터 바라던 몽마르트 언덕의 화가가 되기 위해 프랑스로 떠나는 이야기며, 정년 퇴임을 한 나이여도 꿈이 있기에 나아간다는 주인공 민형식의 삶에 대한 의욕이 돋보이는 영화다. ⓒ당진신문 허미르 기자
‘몽마르트 파파’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중학교 미술교사로 평생을 살아온 아버지의 정년 퇴임 후 20대때부터 바라던 몽마르트 언덕의 화가가 되기 위해 프랑스로 떠나는 이야기며, 정년 퇴임을 한 나이여도 꿈이 있기에 나아간다는 주인공 민형식의 삶에 대한 의욕이 돋보이는 영화다. ⓒ당진신문 허미르 기자

특히, 이번 상영회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새로운 삶의 방식을 조망하고 우리의 삶에 대해 한 번 더 깊게 생각하며 고찰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동준 사무국장은 “사람들이 삶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했다.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살면서 꿈이나 가치를 잊거나 배재하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한다. 영화를 통해서 개인의 삶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만들어준 것만으로 만족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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