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전 11시에 (사)박정희 대통령 추모사업회(이사장 조상섭)가 당진시 삽교호관광지 기념탑 광장에서 고 박정희 대통령 43주기 추모제를 진행했다. ⓒ당진신문 허미르 기자
지난 28일 오전 11시에 (사)박정희 대통령 추모사업회(이사장 조상섭)가 당진시 삽교호관광지 기념탑 광장에서 고 박정희 대통령 43주기 추모제를 진행했다. ⓒ당진신문 허미르 기자

[당진신문=허미르 기자] 지난 28일 오전 11시에 (사)박정희 대통령 추모사업회(이사장 조상섭)가 당진시 삽교호관광지 기념탑 광장에서 고 박정희 대통령 43주기 추모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의례선언 △분향 △초헌 △아헌 △종헌 △추모사 △고인의 말씀 △박대통령님께 드리는 글 △인사 △일동묵념 △참배 순으로 진행했다.

당진시 평화대사협의회 김철수 상임고문은 “박정희 대통령이 통곡의 눈물로 쌓아 올린 대한민국이 마침내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됐다. 대통령의 유지를 받들어 선진대한민국과 통일 조국을 반드시 이뤄 낼 것을 약속한다”고 추모했다. 

지난 28일 오전 11시에 (사)박정희 대통령 추모사업회(이사장 조상섭)가 당진시 삽교호관광지 기념탑 광장에서 고 박정희 대통령 43주기 추모제를 진행했다. ⓒ당진신문 허미르 기자
지난 28일 오전 11시에 (사)박정희 대통령 추모사업회(이사장 조상섭)가 당진시 삽교호관광지 기념탑 광장에서 고 박정희 대통령 43주기 추모제를 진행했다. ⓒ당진신문 허미르 기자

당진시새마을부녀회 이순희 부녀회장은 “박정희 대통령이 주시 가신 그 숭고한 새마을 운동은 수많은 시련을 겪어왔지만 아직도 꿋꿋하게 역동하고 있다. 애국애족 사상이 깃든 새마을정신을 지키면서 영원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 박정희 대통령 추모사업회 조상섭 이사장은 “삽교호가 농업은 물론 산업 발전에 원동력이 되어 살기 좋은 터전이 이룩되었기에 여러분의 정성을 모아 추모제전을 마련했습니다만 부족한 점이 많아 늘 죄송스런 마음이다. 명년도에는 동상 건립을 완성하고 여러분과 함께 만족스런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