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아미로타리클럽이 지난 24일 당진지역 홀몸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 대접를 비롯해 영화 「수상한 그녀」 관람 및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당진신문 이혜진 기자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아미로타리클럽이 지난 24일 당진지역 홀몸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 대접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당진신문 이혜진 기자

[당진신문=이혜진 기자]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아미로타리클럽(회장 조원식)이 지난 24일 당진 미래앤서해에너지에서 당진지역 홀몸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람 문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당진아미로타리클럽의 5번째 봉사활동으로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최태선)과 연계해 각 지역의 홀몸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 대접을 비롯해 영화 「수상한 그녀」 관람 및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아미로타리클럽이 지난 24일 당진지역 홀몸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비롯해 영화 「수상한 그녀」 관람 및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당진아미로타리클럽 제공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아미로타리클럽이 지난 24일 당진지역 홀몸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영화 「수상한 그녀」 관람 및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당진아미로타리클럽 제공

당진아미로타리클럽 조원식 회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문화생활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오늘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당진아미로타리클럽은 어르신을 섬기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아미로타리클럽은 청소년에게 생활용품 및 장학금 전달,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꾸러미 전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당진지역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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