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실 작가, 아트바젤에서 11월 30일까지 개인전

꽃과 화분을 화려한 색으로 절묘하게 어우러져 표현한 작품 ‘7월’. 녹색과 파란색이 주로 보이는 작가의 작품 중에 단연 묘사가 잘 되어 있는 작품이다. ⓒ당진신문 허미르 기자
꽃과 화분을 화려한 색으로 절묘하게 어우러져 표현한 작품 ‘7월’. 녹색과 파란색이 주로 보이는 작가의 작품 중에 단연 묘사가 잘 되어 있는 작품이다. ⓒ당진신문 허미르 기자

 [당진신문=허미르 기자] 내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는 김은실 작가의 개인전 ‘오늘 이날 2’가 당진 아트바젤에서 11월 30일까지 열린다.

김은실 작가는 색을 강조해 내가 제일 행복했던 날을 그려내는 작가로써, 이번 전시에서는 그동안 전시했던 작품들을 선정해 개인전 ‘오늘 이날 2’를 열게 됐다. 

김은실 작가는 작품을 만들 때 어느 날 눈에 띤 사물을 잡아 작품을 그리며, 색을 보고 어떤 색과 어울릴까 고민하고 신경을 많이 쓰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김은실 작가의 ‘오늘 이날 2’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는 아트바젤의 내부모습. ⓒ당진신문 허미르 기자
김은실 작가의 ‘오늘 이날 2’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는 아트바젤의 내부모습. ⓒ당진신문 허미르 기자
김은실 작가의 ‘오늘 이날 2’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는 아트바젤의 내부모습. ⓒ당진신문 허미르 기자
김은실 작가의 ‘오늘 이날 2’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는 아트바젤의 내부모습. ⓒ당진신문 허미르 기자

이번 작품들에서는 화분이 다수 있어서 꽃과 화분을 화려한 색으로 표현했다. 특히, 작품 ‘7월’은 화분나무를 그린 작품으로 녹색과 파란색 하얀색이 절묘하게 잘 어우러져 있다. 김은실 작가의 작품은 녹색과 파란색이 주로 보이는, 작가의 작품 중에 단연 잘 묘사되어 있는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한편, 김은실 작가는 한남대학교 회화과를 전공하고,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후, 현재 초대전 및 그룹전을 다수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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