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초선의원 재산 공개..평균 12억 5908만원
당진 초선의원 재산 공개..평균 12억 5908만원
  • 지나영 기자
  • 승인 2022.10.02 16:00
  • 호수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완식 충남도의원 59억원
박명우 시의원 -5342만 원
재산 총액 순 ⓒ당진신문 함현주 편집기자
재산 총액 순 ⓒ당진신문 함현주 편집기자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시 선출직 고위공직자 가운데 초선의원 11명의 재산이 공개됐다. 이들의 평균 재산은 12억 5908만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30일 충남도는 공직윤리시스템을 통해 시군 초선의원의 재산을 공개했다. 당진시는 오성환 시장을 비롯해 △충남도의회 이철수, 이완식 △당진시의회 김덕주, 김봉균, 김선호, 박명우, 심의수, 전선아, 전영옥, 한상화 의원 등 본인과 배우자, 본인 직계 존·비속 재산등록 사항 등이 공개됐다. 

공개된 이들 11명의 대상자의 재산가 액에 따르면 이완식 도의원이 59억 8563만 4000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고,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한 기초의원은 박명우 시의원으로 -5342만 8000원을 신고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0억 원 이상 신고자는 △이완식 도의원 59억 8563만 4000원 △전선아 의원 29억 2659만 6000원 △이철수 도의원 15억 7049만 8000원△김선호 시의원 13억 1603만 원 △오성환 시장 11억 6042만 2000원 등 5명이다. 5억~10억 미만 신고자는 △심의수 시의원 8억 1254만 9000원 △김덕주 시의원 5억 4990만 원 등 2명이다.

1억~5억 미만 신고자는 △한상화 시의원 3억 3123만 원 △김봉균 의원 2억 1763만 9000원 △전영옥 의원 1억 1522만 5000원 등 3명이다. 그리고 마이너스 신고자는 △박명우 시의원 5342만 8000원 등 1명이다.

한편, 재산 내역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당선된 신규 의원의 경우, 올해 7월 1일 기준으로 재산등록 의무가 발생해 8월 말일까지 재산등록사항을 신고해야 하며, 이달 말일까지 신고한 재산 내역을 공개해야 한다.

충남도 공직자윤리위원회의 공개 대상자는 신규 시군의원 111명으로, 공개 내역에는 공직자 본인과 배우자, 본인 직계 존·비속의 재산등록 사항 등이 포함돼 있으며, 도내 각 시군의회 신규 의원 111명의 재산 신고 내역을 30일 공직자윤리시스템(www.peti.go.kr)을 통해 같은 날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