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통한 한·중·일 上牲조화와 世界평화 기원
1400년 전, 동양 5국(백제, 신라, 고구려, 당, 왜) 전쟁

백제부흥전쟁, 당진백촌강(석문,웅포) 유적지보존선양회(회장 이홍근)과 (사)내포지방고대문화연구원(원장 박태신)이 주최해 토론회를 열어 백제부흥전쟁 백촌강해전(당진,석문,웅포,장고항,용무치)지역의 역사와, 유적지보존 사업을 통한 문화창달과 기연구된 학술연구 역사를 정리하고자 토론회를 열었다. ⓒ당진신문 허미르 기자
백제부흥전쟁, 당진백촌강(석문,웅포) 유적지보존선양회(회장 이홍근)과 (사)내포지방고대문화연구원(원장 박태신)이 주최해 토론회를 열어 백제부흥전쟁 백촌강해전(당진,석문,웅포,장고항,용무치)지역의 역사와, 유적지보존 사업을 통한 문화창달과 기연구된 학술연구 역사를 정리하고자 토론회를 열었다. ⓒ당진신문 허미르 기자

[당진신문=허미르 기자] 지난 28일 당진문화원에서 위령문화예술제 종합 토론회가 열렸다. 

지난 22일 백강전투지역이 백제시대의 당진, 석문, 교로리, 용무치, 장고항, 웅포 지역이기 때문에 당진의 고대역사 유적지라는 점에서 당진시 사회단체 인사들이 참여해 제 3회 희생자위령문화예술제에서 그 넋을 기렸다.

이후 백제부흥전쟁, 당진백촌강(석문,웅포) 유적지보존선양회(회장 이홍근)과 (사)내포지방고대문화연구원(원장 박태신)이 주최해 토론회를 열어 백제부흥전쟁 백촌강해전(당진,석문,웅포,장고항,용무치)지역의 역사와, 유적지보존 사업을 통한 문화창달과 기연구된 학술연구 역사를 정리하고자 했다. 

토론회는 △주제1.백제부흥전쟁 백촌강해전 전사와 유적지 고증 연구 정립 △주제2.한중일 상생조화와 세계평화기원 동양5국(백제,신라,고구려,당,왜) 백촌강전쟁 성화제위, 위령문화 발전 방향 △주제3. 본행사제 1·2·3회 종합평가와 향후 행사방향 정립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 사회를 맡은 백제부흥전쟁 당진백촌강유전지보존선양회 이홍근 추진위원장은 “1400년 전, 동양 5국 전쟁 희생자 위령 문화예술제를 3회째 진행하면서 행사를 통해 한·중·일 상생조화와 세계평화 기원 고대 역사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어코자 하는 마음에 토론회를 열게 됐다”며 “우리 지역 사회임에도 너무 무심했다는 자책을 하고 있다. 그동안 선도적 역할을 해 오신 주최 측에 적극적인 동참과 협력만이 답이다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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