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바른인권위원회(회장 송정민)이 지난 17일 당진시청 2층 상록수홀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라는 주제로 이호 강사를 초청해 역사강의를 개최했다. ⓒ당진신문 이혜진 기자
당진시바른인권위원회(회장 송정민)이 지난 17일 당진시청 2층 상록수홀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라는 주제로 이호 강사를 초청해 역사강의를 개최했다. ⓒ당진신문 이혜진 기자

[당진신문=이혜진 기자] 당진시바른인권위원회(회장 송정민)이 지난 17일 당진시청 2층 상록수홀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라는 주제로 이호 강사를 초청해 역사강의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강의에는 90여 명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해, 대한민국 역사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이호 강사는 “대한민국의 건국은 기적과 같은 사건”이라며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세력들의 역사를 정확히 알고 대응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진시바른인권위원회(회장 송정민)이 지난 17일 당진시청 2층 상록수홀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라는 주제로 이호 강사를 초청해 역사강의를 개최했다. ⓒ당진신문 이혜진 기자

당진시바른인권위원회 송정민 위원장은 “개인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역사를 알아야 한다”며 “오늘 참석한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올바른 역사를 배워 대한민국의 일꾼으로 성장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바른인권위원회는 충남바른인권위원회의 당진지회로서 △학생인권조례 △차별금지법 △백신 접종 등에 관한 주요 사안에 대해 사실에 근거한 올바른 인권 보호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역사, 교양 강좌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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