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 영농 정착 지원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 및 귀농귀촌인의 농촌생활적응과 농업ㆍ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위한‘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기술교육’을 16일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과 귀농 귀촌인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금요일 총 13회에 걸쳐 토지법률, 작목 선택 요령, 재배 기술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추진한다.

특히 이날 진행된 개강식은 이재중 농업기술센터소장의 인사와 이환의 강사의 지역주민과의 갈등관리 및 화합을 위한 특강을 통해 신규농업인들이 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인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농업 및 농촌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신규 농업인과 귀농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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