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재)은 8월 1일부터 5일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인권보호를 위한 생활용품을 더봄학생 및 신청 가정에게 전달했다.

이번 물품 지원은 여름 방학 기간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건강한 가정생활을 위하여 마스크, 시리얼, 즉석밥 등 위생방역용품과 생활용품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영양 섭취 및 개인 방역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지원했다.

김용재 교육장은 “이번 생활용품 지원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당진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정기 현장지원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가정과 학교에서 필요한 물품이나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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