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전 11시 신평운정지역전담의용소방대(대장 안성순)에서 신규 소방차 무사고 기원제가 열렸다. ⓒ신평운정지역전담의용소방대 제공
지난 28일 오전 11시 신평운정지역전담의용소방대(대장 안성순)에서 신규 소방차 무사고 기원제가 열렸다. ⓒ신평운정지역전담의용소방대 제공

[당진신문=허미르 수습기자] 지난 28일 오전 11시 신평운정지역전담의용소방대(대장 안성순)에서 신규 소방차 무사고 기원제가 열렸다.

이날 기원제는 앞으로 사고 없이 잘 활동하고 대응하자는 의미로 진행됐고, 전담대 및 주민 약 50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신평운정지역전담의용소방대 박창훈 총무부장은 “신평운정지역전담의용소방대에 신규 소방차가 들어오는 것은 처음이며, 약 10년 동안 타고 다니던 화재 진압 차량을 처분하고 새 차를 지원받았다”며 “우리 지역에서 화재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면 언제든지 달려간다. 이번에 새로 받은 새 차로 더욱 열심히 달려 지역에 보템이 되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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