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청소년들, 방과후 신나는 예술 여행을 떠나다
합덕청소년들, 방과후 신나는 예술 여행을 떠나다
  • 이혜진 기자
  • 승인 2022.07.15 12:59
  • 호수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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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방과 후, 춤추는 판소리를 공연하는 예술단체 댄스컴퍼니한과 신나는 예술 여행을 떠났다. 지난 12일 오후 5시 합덕청소년문화의집 2층 대강당은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찾아온 아이들로 북적거렸다. ⓒ당진신문 이혜진 기자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방과 후, 춤추는 판소리를 공연하는 예술단체 댄스컴퍼니한과 신나는 예술 여행을 떠났다. 지난 12일 오후 5시 합덕청소년문화의집 2층 대강당은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찾아온 아이들로 북적거렸다. ⓒ당진신문 이혜진 기자

[당진신문=이혜진 기자]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방과 후, 춤추는 판소리를 공연하는 예술단체 댄스컴퍼니한과 신나는 예술 여행을 떠났다. 지난 12일 오후 5시 합덕청소년문화의집 2층 대강당은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찾아온 아이들로 북적거렸다. 

이번에 진행된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으로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이 공모에 선정돼, 청소년들에게 창작 무용공연인 춤추는 판소리 ‘그때여 놀보가???’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된 작품 ‘그때여 놀보가???’는 소리꾼이 박록주제 홍보가 중 제비노정기부터 놀보가 박을 타는 대목, 놀보가 개과천선하는 대목을 노래와 춤을 더해 옛이야기 들려주듯 재미있게 풀어냈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방과 후, 춤추는 판소리를 공연하는 예술단체 댄스컴퍼니한과 신나는 예술 여행을 떠났다. 지난 12일 오후 5시 합덕청소년문화의집 2층 대강당은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찾아온 아이들로 북적거렸다. ⓒ당진신문 이혜진 기자

특히나 판소리와 무용이 서로 주거니 받거니 이어져, 관람하는 청소년들이 지루할 틈 없이 공연에 집중할 수 있었고, 공연 후 박 자르는 체험이 진행돼 참여와 흥미를 이끌어 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청소년들은 높은 만족감을 표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유수민 관장은 “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공모 사업을 통해 판소리 공연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어렵게만 느껴졌던 판소리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합덕 지역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