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정승만 산업안전드론감시단장, 배창섭 당진신문 편집국장, 사)한국112무선봉사단 당진시지단 송봉호 지단장, 김종민 수석부단장. ⓒ당진신문 이혜진 기자
사진 왼쪽부터 정승만 산업안전드론감시단장, 배창섭 당진신문 편집국장, 사)한국112무선봉사단 당진시지단 송봉호 지단장, 김종민 수석부단장. ⓒ당진신문 이혜진 기자

[당진신문=이혜진 기자] 당진신문(대표 구본찬)과 (사)한국112무선봉사단 당진시지단(지단장 송봉호)은 28일 당진신문 사무실에서 드론을 활용한 산업안전, 환경보호, 화재예방, 해양감시, 유해환경 등 시민안전을 확보하여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4월 창단한 (사)한국112무선봉사단 당진시지단(지단장 송봉호)는 총 160여명의 단원이 전체 5개 분과로 나뉘어 △화재감시드론감시단 △환경보호드론감시단 △산업안전드론감시단 △해양오염 드론감시단 △시민안전드론감시단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확고한 협력을 통해 △시민안전 캠페인 운동 봉사 언론홍보 △각종 안전사고 예방 교육 홍보 △시민의 안전문화 향상 및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 홍보 △상호 인적·물적 인프라 교류를 통한 발전적 협력관계 구축 △기타 양 기관 공동발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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