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 우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우강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 회의에서는 여름철 지역특화사업 선정 논의와 함께 7월 말 위촉 기간 만료에 따른 협의체 위원 위촉 및 구성에 대한 안건을 상정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곧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 대비 질병 및 주거 취약계층 등 각종 위기 상황에 대비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복지서비스를 알려 도움이 필요할 경우 즉시 요청할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회의 마무리에서 위원들은 우강면의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민간협력 자원을 발굴하며 연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정순민 공동위원장은 “저소득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과 지역사회 위기가구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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