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ITQ 한글 자격증 취득 목표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순미)에서는 당진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취업역량증진을 위한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kt IT 서포터즈의 강사후원으로 16회기에 걸쳐 ITQ 한글자격증 취득을 위해 노력하는 결혼이주여성이 20명이 정보화교육 개강식에 참여했다.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순미 센터장은 “처음 시작하는 만큼 열의있게 끝까지 참여하여 취업역량을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kt IT 서포터즈 박원신 강사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컴퓨터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획득하여 직업을 찾는 일에 성공하길 바라며 최선을 다해 강의하겠다”고 전했다.

정보화교육 ‘취업성공시대’는 ITQ 한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4월~7월말까지 총 4개월간 실시되어 결혼이주여성들의 정보화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창섭 기자 bcs788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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