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NESS 1:1 전태연, 조성록 공동대표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서 남녀노소 구분하지 않고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고민하고 있다.

최근 몇 년 전부터 방송사에서도 앞 다투어 PT(personal training)다이어트 프로그램과 코너를 조성해 시청률을 끌어 올리는데 성공하였고 실로 사람들은 PT운동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 당진에서는 PT 자체가 생소하며 운동센터가 부족하기 때문에 헬스라는 개념으로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헬스와 PT는 엄연히 다른 개념의 운동이다. 헬스는 스스로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 헬스장이며 PT는 트레이너와 회원 간의 체계적인 1대1운동을 뜻한다.

이런 당진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곳이 있다. 바로 ‘FITNESS 1:1'.

FITNESS 1:1은 두 명의 공동대표(전태연, 조성록)가 운영하며 대표포함 네 명의 전문트레이너가 회원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두 명의 공동대표에게 FITNESS 1:1을 오픈하게 된 계기를 묻자 전태연 대표는 “조성록 대표와는 초등학교 동창이며 어린 시절부터 같이 운동하는 것을 좋아했다”며 "네 명의 트레이너들이 회원들에게 지향하는 목표와 생각이 공통적이라 오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FITNESS 1:1은 작년 11월에 오픈해 6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당진시민들의 입소문과 트레이너들의 홍보로 당진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FITNESS 1:1의 트레이너들은 각각의 포지션으로 회원들에게 맞춤운동을 제공하고 있다.

전태연 대표는 “각각 트레이너들이 웨이트, 여성다이어트, 남성웨이트, 재활치료 등 전문적으로 맞춤 운동으로 지도하고 있다”며 “어디보다 신뢰와 체계적으로 지도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잘못된 다이어트방법으로 누구나 한번쯤 실패를 맛보았을 것이다.

잘못된 운동방법으로 운동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성록 대표는 “다이어트 실패를 겪지 않기 위해선 제대로 된 운동방법과 식이조절로 다이어트의 성공률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조언을 바탕으로 FITNESS 1:1은 회원들에게 FITNESS 1:1을 선택한 것에 후회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태연 대표는 “첫 레슨 전 회원의 라이프스타일을 꼼꼼히 기록하며 인바디측정과 체력테스트를 거쳐 회원의 성향에 따라서 운동을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FITNESS 1:1만의 회원관리방법이 있느냐는 질문에 조성록 대표는 “1대1 운동이기 때문에 트레이너와 회원의 유대감형성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며 “PT를 받을 때의 어색함과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운동 후 건강해진 회원이 있느냐는 질문에 전태연 대표는 “한 여성 회원이 두 달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7kg감량에 성공하였고,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회원도 건강이 많이 호전된 상태”라고 답했다.

또한 FITNESS 1:1은 미국퍼스널트레이닝연맹과 대한퍼스널트레이닝연맹 자격증을 취득하여 당진시 최고 전문성을 갖춘 유일한 운동센터로 그 존재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전태연 대표는 “당진에서 유일한 전문자격증을 가지고 운영하는 운동센터이기 때문에 회원들에게 전문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지도하고 있다”며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묻자 전태연, 조성록 대표는 “우리는 앞으로 당진시민들에게 올바른 운동방법과 라이프스타일을 전해드리고 싶다”며 “당진에서 PT샵이 포함되어있는 대형센터를 오픈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어 “트레이너 4명이 화합하여 회원들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부담스러운 가격일지 모르겠지만 일단 투자하시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센터에 방문하여 상담 바란다”고 전했다.

김세희 기자 kimsh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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