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시장 김기재 후보(더불어민주당)와 오성환 후보(국민의힘)가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투표에 참여했다.

그동안 지방선거의 투표율은 대선이나 총선보다 상대적으로 낮았던 만큼 후보들의 사전투표를 통해 지지층 결집을 끌어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되고 있다.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9시 20분경 김기재 후보와 그의 아내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9시 20분경 김기재 후보와 그의 아내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7시 50분경 오성환 후보와 그의 아내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7시 50분경 오성환 후보와 그의 아내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이에 김기재 후보와 오성환 후보는 오전 8시와 9시에 당진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한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오전 10시 전국 투표율은 2.6%로 집계됐으며, 당진지역은 선거인 수 14만 0008명 가운데 3567명이 참여해 2.5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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