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2022년 5월 19~20일 이틀간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외국인근로자 감소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총 60여명의 직원들이 보탬이 되고자 농촌 일손돕기를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을 지원 받은 한 농가는 “일손이 부족으로 근심이 많았는데 큰 도움을 주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힘든 시기에 따뜻한 손길과 도움으로 한시름 내려놓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당진축협은 매년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농가 등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과 소통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