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훈 국민의힘 당진시의원 예비후보 개소식이 지난 29일 당진 중앙2로 서해빌딩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당진신문 김정훈 팀장
서영훈 국민의힘 당진시의원 예비후보 개소식이 지난 29일 당진 중앙2로 서해빌딩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당진신문 김정훈 팀장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서영훈 국민의힘 당진시의원 예비후보 개소식이 지난 29일 당진 중앙2로 서해빌딩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와 이명수 충남도당 위원장의 축하 영상과 함께 김동완 당진 당협위원장과 방두석 당진감리교회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시민인 채미자씨와, 사단법인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 모임 당진지회 이순숙 지회장이 서영훈 예비후보와의 그동안의 인연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서영훈 국민의힘 당진시의원 예비후보 개소식이 지난 29일 당진 중앙2로 서해빌딩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당진신문 김정훈 팀장
서영훈 국민의힘 당진시의원 예비후보 개소식이 지난 29일 당진 중앙2로 서해빌딩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당진신문 김정훈 팀장

이번 재선에 출마하는 서영훈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저의 장점인 성실함을 바탕으로 시의원의 가장 중요한 책무인 시정의 견제와 감시에 최선을 다해 왔다”며 “이제 재선에 도전하는 저는 우리 동네의 우리 이웃 같은 시의원으로서 시민의 곁에서 시민을 위해 더욱 귀를 열고 시민을 위한 역할에 더욱 충실 하 기위해 ‘우리 이웃 시의원 서영훈’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며 재선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이어서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매우 고통을 받는 당진시민을 위해 당진경제의 실질적인 회복을 위한 행정의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고, 여성과 아이들이 당진에서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시민안전망의 강화하며, 시민과 현장의 여론을 시 행정에 적극 반영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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