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 만든 작품 등 51점 전시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활절을 맞아 십자가 전시회를 17일 열었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활절을 맞아 십자가 전시회를 17일 열었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활절을 맞아 십자가 전시회를 17일 열었다.

당진감리교회 본당 입구에서 열린 전시회에는 색상과 크기 그리고 만들어진 재료가 다른 다양한 십자가 51점이 전시됐다.

방두석 담임목사는 “사순절 기간에 성도들이 십자가를 생각하며 감동과 은혜로움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도들이 만들거나 준비한 십자가 전시회를 금년에도 준비했다”며 “전시회를 통해 십자가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활절을 맞아 십자가 전시회를 17일 열었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활절을 맞아 십자가 전시회를 17일 열었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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