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단미소 주식회사(대표 박상길)와 MEG 환경연구개발(대표 안성순)은 당진시의 환경보호를 위해 재활용 필터와 친환경 정화수 원리를 이용한 친환경 에어컨 필터와 공조기 필터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3월 18일 체결했다.

그동안 우리나라도 공기 질 관리법의 강화로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공유 공간에도 친환경적 공기 질 시스템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나 아직 환경 전문가들을 제외하고는 필요성 인식이 조금 부족한 상황에서 저탄소 성장과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친환경적 요소들을 함께 만들어 가려는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냉난방기, 공조기 설계 전문업체인 사회적기업 단미소(주)의 재활용 재료를 활용한 에어컨 필터와 MEG 환경연구개발에서 특허 출원한 바이오 워터의 재생 원리를 이용하여 친환경 필터를 만든 다는 것이다.

양사 대표들은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들이 많아져서 후손들에게도 깨끗한 환경과 조건을 전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서로 통해서 이 같은 업무협약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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