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참 삶을 가꾸는 행복한 조금초등학교(교장 성정순)는 2일 다목적실에서 유치원 취원생 8명과 1학년 신입생 13명에 대한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은 성정순 교장이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이름을 한명, 한명 호명하시며 입학허가 선언을 한 후 축하와 함께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다.

특히 운영위원장이 입학생 모두에게 다육이 화분을 선물하며, ‘학교는 너희가 와야 진짜 봄이야’ 라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정겹고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해 내기도 했다.

성정순 교장은 “학교에서 공부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안전하고 신나게 뛰어 노는 것 또한 중요한 것이므로,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 행복한 조금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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