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재)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해 14일과 16일에 당진 내 학교 건설현장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도교육청 간부공무원과 함께 실시한 이번 안전점검은 관련 법에 대해 현장직원을 대상으로 충분히 안내하고 점검 결과 토대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토록 조치하는 한편, 일부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시정조치를 명령했다.

김용재 교육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은 근로자 및 노동자의 신체 보호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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