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감자연구회 2022연시총회가 25일 당진농업기술센터 중강당에서 열렸다. ⓒ당진신문 김정훈 팀장
당진감자연구회 2022연시총회가 25일 당진농업기술센터 중강당에서 열렸다. ⓒ당진신문 김정훈 팀장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당진감자연구회 2022연시총회가 25일 당진농업기술센터 중강당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회원들 간 고품질의 감자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류해 선진 감자 영농기술을 확산시키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총회에서는 그동안 당진감자연구회 회장을 맡았던 유근성 회장이 이임하고, 백용관 회장이 당진감자연구회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부회장에 최인희 회원, 총무에 김남훈 회원이 각 각 선임됐다.  

신임 백용관 회장은 취임사에서 “당진감자연구회 회원들의 권익향상과 감자가격 하락 등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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