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윤명수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이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수여하는 ‘제2회 지구촌 희망대사 신인루키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구촌 희망대사 신인 루키상은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세계 각국의 여러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줌으로써 인류의 삶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0여개의 회원사의 추천을 받아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에 수여된 의정대상은 전국적으로 8명만 선정되었는데 윤명수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코로나19 예방활동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윤 시의원은 “당연히 시의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인루키상 시상식은 당초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29일 추천회원사에서 시상식을 대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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