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산림조합(조합장 김기만)이 2021년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업적을 달성했다. ⓒ당진시산림조합 제공
당진시산림조합(조합장 김기만)이 2021년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업적을 달성했다. ⓒ당진시산림조합 제공

[당진신문=배창섭 기자] 당진시산림조합(조합장 김기만)이 2021년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업적을 달성했다.

이번 금상 수상 업적에 대하여 김기만 조합장은 “지난해 9월부터 상호금융업무를 시작해 불과 1년 4개월 만에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상호금융업무를 추진한 결과”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주와 임업인은 물론 중소기업인들의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한 운영자금 조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상호금융업무를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산림조합은 2021년도 ‘조합원 운영평가’에서도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등 산주와 임업인들을 대변하는 대표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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