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창설40주년 충남대회 및 ‘21한민족 통일문화제전 시상식 
민통유공자 안종선, 최윤희 수상, 글짓기 도지사상 석문초 최지영 수상

[당진신문] 민족통일 당진시협의회 홍윤표 회장은 지난 3일 천안 한들문화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된 민족통일 창설 40주년 기념 및 제52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에 곽현근 중앙의장 문형우 충남회장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비롯한 천안 이정문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군회장과 수상자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충남도 대회에 참석했다. 

본 행사에서 당진시협의회는 2020 민통창설 39주년 충남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와 모범적 운영에 있어 2021 최우수협의회로 인정받아 인증리본과 표창을 받았으며 민족통일40주년 기념 우수회원에는 △민통장 안종선 운영위원, △최윤희 여성위원이 도협회장상을 받았다.

시상식에 제52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글짓기에는 △충남도지사상 석문초 최지영, 교사 김미향 △충남도의회의장상 당진정보 신수인, 시인 홍윤표 △충남도교육감 호서중 신지유 △충남도경찰청장상 당진정보 박희정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민족통일협의회는 1981년에 창설되어 올해로 40년을 맞은 통일부 산하 민간운동단체로 분단된 한반도의 조국통일 달성과 자주적 통일을 추구하는 순수 민간단체로 전국에 도와 시군 협의회가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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