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면 체육회(회장 임완택)에서 제1회 석문면 달맞이 호수 공원 둘레길 건강 걷기대회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진신문 이수진 기자
석문면 체육회(회장 임완택)에서 제1회 석문면 달맞이 호수 공원 둘레길 건강 걷기대회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진신문 이수진 기자

[당진신문=이수진 수습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이 길어지면서 운동부족으로 인한 건강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석문면 체육회(회장 임완택)에서 제1회 석문면 달맞이 호수 공원 둘레길 건강 걷기대회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석문면 체육회는 지난 6일 석문면민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석문 국가산업단지 달맞이 공원 음악 분수 앞에서 석문면 달맞이 호수 공원 둘레길 건강 걷기대회를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며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걷기대회는 석문면민 약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 5km 거리(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코스로 진행, 완주한 시민에게 소정의 답례품을 증정했다.

석문면 체육회(회장 임완택)에서 제1회 석문면 달맞이 호수 공원 둘레길 건강 걷기대회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진신문 이수진 기자
석문면 체육회(회장 임완택)에서 제1회 석문면 달맞이 호수 공원 둘레길 건강 걷기대회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진신문 이수진 기자

석문면 체육회 임완택 회장은 "석문면 달맞이 호수 공원 둘레길 건강 걷기대회에 참가하신 시민분들이 매우 좋아하셨다"며 "앞으로 마을을 알리고 발전시키며, 석문면민의 건강을 증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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