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지난 7일 당진 신터미널 광장에서 당진YMCA(이사장 안준상) 주최로 당진시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일곱 번째 무료진료 및 한마음 축제가 개최됐다.

이주외국인근로자와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이날 행사는 손창원 원장의 치과진료와 혈압, 혈당 체크와 시력측정, 수지침, 이혈침 등 건강증진을 위한 부스 운영과 나라별 문화다양성공연과 부스 체험이 열렸으며, 우즈베키스탄의 전통혼례식을 선보이는 특별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당진YMCA 안준상 이사장은 “오늘 하루만큼은 노동으로부터 하루 쉼의 시간을 가지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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