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수 문현수(당진시4H연합회장 역임/농업경영인) 흐르는 강물에 낙엽을 띄워 보내 듯이 세월이 그리 흘러 가내 벌써 11월이네 들판은 공허함이 감돌고 농부들의 하루는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 개구리와 뱀들은 동면을 위하여 보금자리를 찾아 가고 을씨년스러운 날들은 하루하루 우리 곁으로 다가오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진신문 다른기사 보기
